최근 그 실체가 들어나고 있는 험한 것들 덕분에 다시 찾아 보게 된 7대 죄.
정욕은 기사화가 안되어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어찌 이리 하나 소홀하게 넘어가지 않았는지..
그 것 들에게 내가 줄수 있는 모든 혐오를 헌사한다.
7대 죄악 (칠죄종):
- 가톨릭에서 이야기하는 7가지 치명적인 죄를 의미
- 교만 (Pride): 자신을 과도하게 높이 평가하고 우월하다고 여기는 죄입니다.
- 탐욕 (Greed): 물질이나 권력 등 무엇인가를 지나치게 탐하는 죄입니다.
- 분노 (Wrath): 극심한 감정적 분노나 적개심을 품는 죄입니다.
- 시기 (Envy):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이나 소유물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죄입니다.
- 정욕 (Lust): 부도덕한 성적 욕망을 품는 죄입니다.
- 폭식 (Gluttony): 음식을 과도하게 탐하거나 즐기는 죄입니다.
- 나태 (Sloth): 게으르고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 의무를 다하지 않는 죄입니다.
참고 :: [출처] [종교] 7대 죄악(七大 罪惡, Seven Deadly Sins)|작성자 친절한 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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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7대 죄악(七大 罪惡, Seven Deadly Sins)
내가 종교인은 아니지만,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생각나는 개념들이 있다. 7대 죄악 (七大 罪惡,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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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驕慢, Pride, 라틴어 superbia)
- 잘난 체하며 겸손하지 않고 방자히 행함.
- 능력을 과시하며 자기를 최고로 자랑하는 행위.
성경에서 교만은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을 부인하는 최고의 죄악으로 간주하고 있다(시 18:27; 잠 29:23; 렘 50:31).
시기(猜忌, 질투, 嫉妬, Envy, 라틴어 invidia)
- 시기하고 증오하는 마음.
분쟁의 원인이 되며 당파심을 야기시킨다(욥 5:2; 고전 3:3; 고후 12:20).
성경은 시기의 무서운 파괴력을 경고하여 이르기를 ‘질투는 스올(음부) 같이 잔인하다’(아 8:6) 하였고,
‘투기 앞에 설 자는 아무도 없다’(잠 27:4)고 하였다.
또 시기는 뼈를 썩게 하며(잠 14:30), 분쟁을 일으키고(고전 3:5),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게 한다(갈 5:19-21).
분노(憤怒, Wrath, 라틴어 ira)
- 분하여 몹시 성을 냄. 사람의 분노는 죄의 원인이 되며, 파멸로 이끌기도 한다.
그래서 성경에서 분노를 삼가고 마음을 지키도록 경고한다(잠 14:17, 29; 16:32; 27:4; 29:22).
그러나 불의를 향한 분노, 곧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는 의로운 분노는 선한 것으로 여겨진다(출 32:19; 레 10:16; 민 31:14; 삼하 12:5; 왕하 13:19; 요 11:33, 38; 행 17:16).
나태(懶怠, Sloth, 라틴어 pigritia seu acedia)
- 게으름, 해태(懈怠).
성 베네딕도 수도 규칙에 “게으름은 영혼의 적이다”라고 규정했다(48장).
일해야 된다는 것은 인간 본성의 법이며 동시에 하느님의 법이다(창세 2, 15; 3, 19).
인간은 불완전하게 창조되었지만 일할 기능이 주어졌다.
스스로 노력해 자신을 가꾸어야 된다.
게으름은 바로 이 일의 위협이 된다.
이러한 뜻에서 게으름은 어떤 죄라고는 할 수 없지만 모든 덕행의 결여를 초래한다.
탐욕(貪慾, Greed, 라틴어 avaritia)
- 지나치게 많은 욕심(시 119:36).
- 부당하게 탐하는 욕망.
예수께서는 탐욕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인간의 일반적인 속성이라고 가르치시고(막 7:22),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탐욕을 물리치라고 권면하셨다(눅 12:15).
나아가 성경은 빛의 자녀로서 탐욕은 그 이름이라도 멀리해야 하고(엡 5:5),
탐욕에 단련된 자는 저주의 자식이라고 선언한다(벧후 2:14).
특히 교회의 직분자들의 기본 요건으로 탐욕이 없어야 한다는 사실이 강조된다(딤전 3:2-3; 3:8-9; 딛 1:7).
식탐(食貪, Gluttony, 라틴어 gula)
- 탐식(貪食), 탐도(貪饕), 탐람(貪婪).
- 식음과 향락 수단의 무질서한 욕심.
- 절제, 금욕과 반대됨.
절제와 현명의 결여에서 오는 것으로 이성적인 고상한 욕구와 저질의 충동적인 욕구와의 불균형,
정신과 육체의 무질서를 초래한다.
탐도는 욕심이 본능을 이루는 동물적인 생활로 인도하는 저질의 것이다(시편 49, 21).
성서는 탐욕자를 “배를 하느님으로 삼는 자”(필립 3, 19; 로마 16, 18)라고 했고,
이교도의 표라고 했다(로마 13, 12~13; 에페 5, 18; 루까 21, 34: 대림 1주 서간).
탐욕의 결과는 낭비, 빈궁, 사음(邪淫), 정신박약, 불건전한 정신, 부정(不正), 종교적으로는 우상숭배에 흐른다.
색욕(色慾, Lust, 라틴어 luxuria)
주체할 수 없이 강렬한 성적 욕망을 가리킨다(살전 4:5).
또 ‘색욕거리’(헬, 아셀게이아)란 원어로 ‘짐승 같은’이란 뜻인데,
짐승같이 본능적인 쾌락을 추구하며 지나치게 성을 탐닉하는 행동을 가리킨다(유 1:4).
이는 하나같이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 이방인의 특징이다(살전 4:5).
[출처] [종교] 7대 죄악(七大 罪惡, Seven Deadly Sins)|작성자 친절한 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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