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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Y/OS & COM

[COM] 대세는 클라우드?

by 고민하는늘보™ 201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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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가지고 다니던 USB 메모리 고장으로 인해 쓸만한 다른 USB를 검색하다

문득 최근 많이들 하고 있는 클라우드, 클라우딩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구글에서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클라우딩 서비스를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고,

네이버는 N드라이브를 통해 웹하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다음은 최근 싱크 기능을 포함한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구글의 서비스 형태를 선호하는 분도, N드라이브나 다음 클라우드를 선호하는 분들이 있으나, 문서 나 이미지 등 특정 파일에 대한 서비스 보다는 기존 웹하드의 개념과 유사하게 동작하고 윈도우 탐색기 형태의 접근, 또는 유사 하게 컨트롤이 가능한 네이버 N드라이브와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에 더 마음이 가네요.

사실 클라우드 보다는 웹하드 같은 웹 하든 공간이 필요했답니다.

 

N드라이브는 30G, 다음 클라우드는 50G의 용량을 제공하고 있고

현재 Tistory 이벤트를 통해 다음 클라우드는 100G까지 용량을 증설할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N드라이브는 네트웍드라이브 형태의 베타 서비스를 제공중이어서

  

위에서와 같이 별도의 N드라이브 탐색기를 설치하면 기존 PC에 별도의 네트웍 드라이브가 잡히는 형태로 사용 가능합니다. 기존에 웹 상에서 파일을 올리고 내리는 형태에서 바로바로 파일 관리가 가능한 형태이어서 괜찮은 느낌입니다.

 

Daum 클라우드는 별도의 PC 싱크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특정 폴더를 설정하여 두면 어느 곳에든 로그인만 하면 동일한 File Folder를 해당 PC에 Sync하여 주므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문서나 이미지, 파일들에 대한 관리가 편리합니다.

 

지속적인 파일 관리가 필요할 경우는 다음 클라우드, 백업용 이면서 파일 저장용량으로는 N드라이브,

결국 50G, 30G 용도에 따라 두 클라우드 서비스를 다 사용하여 보기로 하였습니다.

 

나름 커뮤니티의 큰 흐름인 NATE에서 아직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조금긴 하네요.

가까운 시일에 NATE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어 더 많은 웹 공간이 생기기를 살짝 기대해 봅니다.

 

한가지,  이렇게 웹으로 올라가는 개인 자료에 대한 임의 공유(?)에 대한 걱정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대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보안을 무작정 믿기 보다는 중요한 개인 자료들은 이런 서비스에 올리지 않거나 공개되어도 무난한 자료들, 크게 무리가 없는 자료들에 대해서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당연한 소린가요? ^^;;

 

소개한 두 클라우드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Phone 상에서도 바로바로 관리가능한 어플들 역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갤스 USB 붙였다 때었다..하기 무진 귀찮았는데..(아~ 테더링이 있긴합니다만..)

"올리고 내리고" 어디서든 가능한 서비스.. 동참하게 되었네요.

 

 

이외에도 KT에서 제공하는 쓸만한 Cloud 서비스도 있으나, 계정이 없어 패스~!

 

※ 기타 참조할 만한 곳

다음 클라우드와 네이버 N드라이브, 뭐가 좋을까?

N드라이브 VS 다음클라우드

클라우드란? ( 클라우드 서비스 : cloud service )

[클라우드 혁명] 클라우드란 무엇인가?

클라우드 서비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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